어쩌다, 내가 예쁜

출근길 본문

사진 이야기

출근길

也獸 2011. 5. 19. 21:57

 

몰래 찍은 사진이 아니다.

출근길에 자주 만나뵈서

인사도 하는 사이의 할머니

야쿠르트 할머니이신 줄 알았는데,

그 야쿠르트 리어카는 지켜주시는 것이고

보는 바와 같이 김밥과 꽈배기

약밥, 뭐 그런 것을 출근길 사람들에게 파신다.

앞의 박스는 추워서 그렇게 하신 거다.

나도 젊을 땐 저렇게 벗고 다녀도 추운 줄 몰랐다고

하셔서웃었다.

할머니, 화이팅^*^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래냉면  (0) 2012.04.21
선물  (0) 2011.07.03
봄날은 간다2  (0) 2011.04.18
출근길2-봄날은 간다  (0) 2011.04.07
출근길1  (0)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