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비 비 비

也獸 2009. 6. 28. 21:54

 

 

멀리 달아낸 투명 차양이 보인다

비가 와서 너무 좋아서 차안에서

카메라를 가져오면서 찍었다

차양을 달아낸 근사해 보인다 하하

 

 

비만 보면 좋다

차양을 달아내고

또 물받이를 달고

물받이 통을 달고

새로 들인 마루에 앉아 비를 보는 맞은

좀 사치스런 감이 있다

손님들, 오시면 내 블로그의 손님들 오시면

같이 사치를 누려야지 하하

내일은 장맛비라니

쉰다

밀린 책도 읽고 (독서일기 코너를 만들어 놓고 문예지만 겨우 본다)

시도 정리 해야 한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