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신현정 선생님

也獸 2009. 10. 22. 20:44

 

 

이제 선생님 존함 앞에 '故' 자가 붙네요.

실감 안 나시죠.?

저도 그런 걸요.

빌어먹을, 만약에 만약에 말이요.

명복이라는 게, 있기는 하다면요.

많이 받으시길요. 세상에

저처럼 선생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놈이 있을라나요.

명복, 빌어요. 신현정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