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첫작품

也獸 2010. 7. 26. 12:54

 

 내가 일 배우러 다니는

우리 회 바다 수산에 손님들이 왔다.

마침 실장님이 병원에 가서

광어회를 떠서 내가 올렸다.

상에 나가는 것 내 스스로 하기는 처음이어서

손님의 양해를 얻어 사진을 찍었다.

 

이제는 숙련만 남았는데,

그것은 한도 끝도 없는 일이다.

-여기서 숙련은 '속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