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가 예쁜

김규동 선생님 육필 편지 본문

내 작품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

김규동 선생님 육필 편지

也獸 2008. 12. 23. 20:13

 

인체 추억을 만들 수 없는 잡스러워진 몸들이

기억만 점점 분명해지는 몸들이

셋째주 토요일, 는적는적 이어든다

 

「육체의 기억」에서

 

시집 『어쩌다, 내가 예쁜』축하하나이다

무자 첫여름 - 김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