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가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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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집의 벚꽃

也獸 2010. 4. 27. 23:11

 

 

 

 

 

 

같은 나무라도, 벚나무라도

내가 심은 나무라 느낌이 다르네요.

산수유도 제가 심은 것이고

못 보고 넘어가나 했더니

다, 지기 전에

할아버지 제사 복으로 보게 되었네요.

개울물도 많이 불고

-그나저나 너무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라니,

해동비도 안 왔던 몇 년이 야속해지네요. 하하

올봄 건안하시길요, 두루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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