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가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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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우준이

也獸 2008. 4. 12. 08:33

 

일하는데,

새로 열어서

이것저것 일 많은데

아이라도 없으믄

생기가 없어요.

어른의 일이라는게

사멸하는 소리-그저 안간힘 뿐인데

그 개구짐이

웃게 합니다.

어른을 웃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뭐라까, 그건

즐거운 안간힘을 만든다고나 할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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