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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석탄박물관 가는 길

也獸 2010. 3. 18. 14:19

 

석탄 박물관은 겨울에 가는 것이

나았다.

어둡고 먼지 날리고 그러는 곳이니까,

그때는 눈마저 많이 와서 걷는 기분도 그만이었는데,,,

보시다시피

이렇게 보도블럭이 깨져서

걷는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관광하라고, 견학하라고 오라는 곳에서

부실공사나 보여주다니 싶은 게

영 찜찜했다.

생각컨데

이런 공사한 곳은 다시는

시공을 맡기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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