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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글발축구단 신년회 및 박지웅 시인 출판기념회

也獸 2013. 1. 9. 18:02

 

우리 아들과 같이 하는(아들이 사장이지만)

망원 부자 부대찌개에서

글발축구단 신년회와 더불어 박지웅 시인의 시집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좁은 곳이지만 시인들이 많이 와서 문전이 아닌 문안성시를 이루었다.

이러다 출판기념식 전문 부대찌개집으로 소문날지 모르겠다.

우리는 작은 가게고 그렇지만 앞으로는 작은 현수막이라도 하나 걸어주어야겠다.

고맙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멀리 영주에서 김승기 시인이, 안동에서 이위발 시인이 왔다.

사실, 고마운 것은 이런 것이 고마운 것이다.

 

글발 여러분, 새해에는 문운 대박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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