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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내가 예쁜
망원 맛집 부자부대찌개, 청어람에 가다 본문
망원 맛집 부자부대찌개, 청어람에 가다
맛나다고 해서 아내와 청어람에 갔다.
곱창전골 소자를 시키고 앉았다.
내부에 있는 화장실이 남녀 공용인데, 좁고 길었다. 면적에 비해서 활용도가 적다는 얘긴데, 문만 하나 더 달면 충분히 같이 쓸 수 있을 것 같아 아쉬웠다.
곱창전골은 육수가 고소하면서 싱거웠고, 싱거워서 다 퍼먹고 거기다 밥을 볶아 먹게 한다는 아이디어를 알았다. 곱창도 맛나고, 육수도 좋았다. 난 싱거워서 좋았다. 요리하는 사람은 싱겁게 하는 게 제일 겁나다. ㅋㅋ!
아무리 많이 줘도 손님의 입장에서는 곱창을 적게 준다고 느낄 거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지만 곱창이 좀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은 불친절하다는 것. 곱창을 와사비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해서 ‘여기 와사비 간장 혹시 있나요?’ 했을 때, 예의 장사 좀 된다는 집의 그 반응. 손님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당연히 없다는 듯한 말투! 그건 아주 잘못된 거다. 매너리즘으로 굳어진 듯한데, 고치면 더 좋은 맛집이 되지 않을까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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