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가 예쁜

망원 맛집, 술도녀에 나온 부자부대찌개! 본문

주방 통신

망원 맛집, 술도녀에 나온 부자부대찌개!

也獸 2016. 4. 8. 23:06

 

 

 

 

 

 

 

 

 

 

 

 

 

 

                                                      ㅎ 넘버 3

 

 

                                        

                                                       와우~ 대박^^

 

 

 

 

 

 

                       진짜, 진정 '술도녀'님들!

 

 

 

망원 맛집, 술도녀에 나온 부자부대찌개

 

 

망원 맛집 부자부대찌개 쉐프 윤은 부러운 게 딱 하나 있다. 그건 다름 아닌, 손님들이 기다리는 ‘웨이팅!’이란 것, 바로 그것이다. 우리야 밥집이니까, 뭐 하면서 ‘웨이팅!’을 폄하 할 수도 있지만 웨이팅은 음식하는 사람의 오랜 꿈, 궁극적인 꿈이다.

 

맛을 인정 받아서 TV에 출연하는 것도 음식하는 사람의 꿈이다. 그런 제안 비슷한 것을 받아본 적은 있다. 유명인사가 다녀간 적도 있고, 그렇다. TV 출연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도 때가 되면 자동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망원 맛집 부자부대찌개 쉐프 윤은 커다란 것 하나는 이루었다. 그것은 남들이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스스로 생각할 때 그렇다는 것이다. 그것은 “술꾼도시처녀들”에 나온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쉐프 윤은 그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 벌써 1년이 넘은 시간이 지났지만, 그런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술도녀에 실렸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전혀 빛바래지 않는 하나의 이력이 내게 있다는 자긍심이 있다.

 

망원 맛집 부자부대찌개 쉐프 윤은 다짐해 본다.

 

앞으로가 문제다, 더 연구하고, 더 집중하고, 더 진심이어야 한다. 음식처럼 거짓말 하지 않는 것은 없다.

 

그리고 손님들은 다아 안다, 그런 모든 사실을!